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 제공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 제공
블랙핑크 지수가 독일 쾰른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내 집 마련의 꿈을 드러냈다.

지난달 31일 지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에 ‘쾰른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지수는 쾰른에서의 공연을 마치고 침대에 누워 “콘서트가 끝나고 호텔로 돌아왔다”며 “제가 콘서트가 끝나고 나면 항상 귀에서 엄청 삐하고 소리가 나는데, 그래서 지금 약간 꿈 속에 있는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다음날이 되자 지수는 리사와 함께 쾰른에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을 찾았다. 지수는 “진짜 연말 분위기야”라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 즐기는 여행의 재미를 만끽하기도.

이런 가운데 지수와 리사는 한 와인 가게에서 다량의 술을 사면서 “술 플렉스”라고 들뜬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수와 리사는 크리스마스 마켓 안에 미니어처 집을 파는 가게에 들르기도 했다. 이때 지수는 다양한 집 모형들을 바라보면서 “드디어 나도 내 집 마련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자막에는 “매물 보러 왔습니다”라는 멘트가 담겨 웃음을 더했다.

그렇게 지수와 리사는 크리스마스 마켓 나들이를 마치고 다시 프랑스 파리 공연으로 떠나는 전세기에 몸을 실으면서 바쁜 공연 일정을 소화했다.

이범수 기자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