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인스타그램 캡처
기욤 패트리 인스타그램 캡처
캐나다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41)가 딸을 품에 안은 소식이 전해졌다. 2020년 11월 14살 연하 양유진(27)씨와 결혼한 지 3년여 만이다.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측은 27일 ‘기욤의 아내가 지난 24일 한국에서 딸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기욤 패트리·양유진 부부는 지난 1월 MBC 설 특집 예능 프로그램 ‘미쓰 와이프’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양씨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서도 딸을 출산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해 팬들로부터 축하받기도 했다.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기욤 패트리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JTBC ‘비정상회담’에 캐나다 대표로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KBS 1TV ‘이웃집 찰스’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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