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최근 논란이 된 시구패션에 대해 해명했다.

클라라(아래, 왼쪽)가 노출 시구 패션에 대해 해명했다. / CJ E&M 제공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서 노출 시구 패션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녹화에서 클라라는 “시구 3일 전에 연락이 왔다. 시구 의상은 내가 직접 생각하고 준비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클라라는 “’왜 나를 시구자로 원했을까’ 고민했다”며 “내 몸매와 건강미를 보여드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 준비한 의상이었다”고 밝혔다.

MC 전현무가 “레깅스가 얇아 속옷이 비쳐 선정적이라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클라라는 “그 부분을 의식해서 레깅스 안에 타이즈도 입었다. 속옷도 라인이 보이지 않는 것을 준비했다”며 “일부러 노출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선정성 논란에 대해 억울한 속내를 밝혔다.

클라라는 “그 의상을 잘 소화하고 싶은 욕심에 당일 아침까지도 운동을 하는 등 몸매 관리에 집중했다. 그런데 노출만 부각돼 속상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클라라의 해명에 누리꾼들은 “클라라 해명 뭔가 납득이 안 간다”, “클라라 해명? 의도하지 않았다고 하면 다인가?”, “클라라 음, 의상 선택 더 신중하게 해야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클라라 해명 들으니까 좀 안타깝다” 등의 견해를 보이기도 했다.

스포츠서울닷컴| e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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