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개그맨 유민상(34)이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최후의 1인이 됐다. 유민상은 24일 방송된 ‘1 대 100’에서 최후의 1인으로 남아 상금 5000만원을 거머쥐었다. 유민상은 방송 초반부터 “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3대 브레인 가운데 한 명”이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우승을 차지한 뒤 “‘개그콘서트’에서 농담처럼 브레인이라고 말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1인이 될 줄 몰랐다. 내가 정말 머리가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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