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는 다음 달 8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케이 스토리 팝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한국의 고전문학이나 위인 등을 소재로 하는 창작곡 경연 대회다. 두 차례 예심을 거쳐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EBS는 입상 곡을 토대로 ‘케이 뮤지컬’을 기획하고, 해외 한국문화원 순회공연도 추진할 예정이다. 음악평론가 임진모와 가수 홍서범 등 5명의 심사위원과 1000명의 청중평가단, 온라인 투표 등을 합산해 6개 수상팀이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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