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이 교양프로그램 ‘고성국의 빨간 의자’를 신설한다. ‘빨간 의자’는 명사 1명을 초대해 그들의 특별한 추억이 담긴 장소에 빨간 의자를 놓고 이야기를 듣는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로드 무비’와 ‘토크’, ‘다큐멘터리’를 합한 ‘로드 토크멘터리’라는 콘셉트로 명사들의 삶에 담긴 지혜와 철학을 조망한다. 정치평론가 고성국과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MC로 나선다. 오는 12일 오후 8시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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