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서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은 “트와이스가 순수하고 착해서 재미있는 모습이 나올지 모르겠다”고 걱정을 내비쳤다. 그러나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서는 다양한 매력과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는 9명의 소녀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은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이어 광고까지 섭렵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진짜 일상을 엿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그 동안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트와이스 멤버들의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줬다.

이날 트와이스 쯔위는 다른 멤버들이 웃고 먹고 떠드는 사이 홀로 스트레칭에 힘썼다. 쯔위는 ”언니들보다 내가 좀 부지런한 것 같다“고 밝혔다.

쯔위는 ”엄마가 사주신거다. 사주시면 다 써본다“며 꼼꼼하게 팩을 하고 그 위에 팩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또 다른 팩 마스크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Mnet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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