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클로이 모레츠 인연이 화제다.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평소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에릭남의 지인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에릭남은 지난 18일 ‘나 혼자 산다’ 녹화에 참여했다. 지난 3일 4박5일 일정으로 내한해 7일 출국한 클로이 모레츠는 녹화 당일엔 한국에 없었다. 제작진이 사전에 촬영해 둔 것을 이번에 공개하는 것.

에릭남과 클로이 모레츠는 평소 사이가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클로이 모레츠의 내한 첫 공식 일정이 에릭남의 네이버 V앱 생중계 출연이었다.

에릭남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그의 새 앨범 쇼케이스에서 “클로이 모레츠와는 연락을 자주 하는 편”이라며 “클로이 모레츠 가족과도 친분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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