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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이 송중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태요일(‘태양의 후예’ 하는 날). 안정준 상위가 드디어 유시진 대위와 재회하는 날입니다. MBC FM4U‘박지윤의 FM 데이트’ 9시에 함께 하시고 이어서 KBS2 ‘태양의 후예’ 본방 사수 함께 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송중기와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지승현과 송중기는 현재 KBS2 ‘태양의 후예’에서 각각 북한군 안정준 상위와 유시진 대위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슈트 차림을 한 채 나란히 서있다. 극 중에서 남북 특수요원으로 활약하는 지승현과 송중기는 검은색 정장을 입고 말끔하고 훈훈한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승현은 지난 8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14회에서 완벽한 인민군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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