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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해병대 전역. 스포츠서울 제공.
‘1박 2일’ 윤시윤
KBS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윤아, 윤시윤, 이범수
‘마녀보감’ 김새론 윤시윤
① 해병대에 자원해 21개월간 군 복무를 마친 배우 현빈이 2013년 12월 6일 경기 화성시 해병대 사령부에서 전역 신고를 마친 후 팬들에게 거수경례로 인사를 하고 있다. ② 아역배우 출신 유승호가 2014년 12월 4일 강원 화천 27사단 신병교육대 앞에서 전역 소감을 밝힌 뒤 경례하고 있다. ③ 배우 윤시윤이 지난 27일 인천 서구 해병대 2사단에서 만기 복무를 마치고 나오면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br>연합뉴스·스포츠서울
윤시윤<br>연합뉴스


‘1박2일’ 윤시윤이 해병대에 입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윤시윤은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에서 “물을 극복하고 싶어서 해병대에 입대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종민은 윤시윤에게 “해병대니까 수영 잘하겠네”라고 물었고 윤시윤은 “원래 물을 무서워했다. 그래서 극복하고 싶어서 해병대에 입대했다”고 말했다.

이를 멤버들이 이해하지 못하자 “남자로서 극복해보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시윤은 개명 전 이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세 때까지 ‘윤동구’라는 이름으로 살았다고 밝힌 윤시윤은 1박2일에서 친근한 ‘동구’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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