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눈길을 끈 양정원이 다이어트 비법을 또 다시 공개한다.
 
‘마리텔’에 출연해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다이어트 욕구에 불을 지핀 양정원은 이번엔 다이어트 중도 포기 위기에 닥친 시청자들을 위해 ‘애프터 서비스’에 나섰다.
 
‘아주 사적인 TV’ 제작진에 따르면 양정원은 매주 혼자 사는 사람들과 함께 대화하고 운동을 하며 ‘운동 메이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여름 바캉스를 대비해 비키니가 두렵지 않은 가슴 운동법을 전격 공개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정원은 직접 비키니를 몸에 대보며 가슴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한 불필요한 지방을 가슴으로 옮겨주는 운동부터 죽어있던 가슴을 살려내는 볼륨 업 운동까지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아주 사적인 TV’ 시즌 1은 이번주 방영 예정인 8회를 끝으로 종료된다. 이에 양정원은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 아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양정원이 출연하는 MBC 에브리원 ‘아주 사적인 TV’는 오는 1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된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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