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이미지
다음 기사이미지
전소민
전소민 1%의 어떤 것 주인공 확정. 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오로라공주 전소민. / MBC
전소민 연인 윤현민
전소민 남동생
택시 전소민
런닝맨에 경수진·한그루·전소민·이성경·송가연 ‘핫한 루키’ 예능감 폭발
전소민 연인 윤현민


전소민이 4차원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배우 전소민은 지난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날 전소민은 “홀수에 집착을 많이 한다. 물은 마실 때 ‘꼴깍’ 소리가 3번이 나야 속이 시원하다”며 “소주 한 병도 딱 7잔이라서 안주로 귤 하나만 있으면 끝난다”고 말했다.

“왜 소주에 귤을 먹냐”는 질문에 전소민은 “귤이 딱 7조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 “분뇨 수거차를 보면 윙크를 하는 버릇이 있다. 운전자를 보고 윙크를 하면 행운이 4배가 된다” 고백하기도 했다.

또 전소민은 터널을 지나갈 때 숨을 참는다는 등 엉뚱한 습관들을 솔직하게 얘기했다.

그는 “초등학생 때부터 기차가 다리를 지나갈 때도 빌고, 분뇨수거차를 보면서도 속으로 ‘연기자가 되게 해달라’고 빌었다”며 “그래서 연기자가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