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N ‘또 오해영’에서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그냥 오해영’ 역을 맡은 서현진은 러블리한 스타일링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서현진은 색색의 니트 칼라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매치한 후, 경쾌한 블루 컬러의 토트백을 더해 한층 발랄한 느낌을 부각시켰다.
그녀의 캐주얼 룩에서도 여성미는 돋보였다. 편안한 캐주얼룩을 연출한 서현진은 연한 핑크 컬러의 티셔츠로 여성미를 살렸다. 소매 끝의 은은한 프릴 디테일은 푼수 같은 그녀의 캐릭터에 세련미까지 더하게 했다.
서현진은 털털한 매력을 강조할 때는 주로 안경을 택했다. 드라마 속 학창시절 회상 장면에서 자주 등장하는 서현진의 안경 스타일링은 ‘그냥 오해영’의 가감 없는 솔직함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볼드한 라운드 프레임이 돋보이는 블랙 안경이 서현진의 깔끔한 스타일과 조화롭게 어울린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서현진 패션, 이젠 완전 트렌드네!”, “서현진 블루 컬러 토트백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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