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현아 인스타그램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팜므파탈’이 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로 예상되는 가운데 무대에서와는 다른 조현아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22일 조현아의 인스타그램에는 장난기 가득한 조현아의 일상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조현아는 입술을 쭉 내밀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눈을 크게 뜨고 엄지를 치켜 든 모습은 조현아의 앞에 있는 음료수의 맛을 최대한 표현한 듯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희번득 표정이 나와야 조현아지”, “표정 대박이에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33대 가왕 결정전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 가수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조현아로 예상되는 ‘팜므파탈’은 1라운드 2조에서 ‘컴백홈’과 경연을 펼쳤다.

두 가수는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를 열창하며 방청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팜므파탈’은 78대 21의 큰 표차로 ‘컴백홈’을 누르며 2라운드로 올라가게 됐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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