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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보세’ 김종민이 녹화 도중 깜짝 상황이 발생했다.
최근 채널A ‘잘 살아보세’ 녹화 도중 김종민이 미모의 여성에게 중요 부위를 붙잡혔다. 이날 김종민은 함께 출연 중인 미녀들과 술래잡기 게임을 했는데, 이때 한 미녀가 실수로 김종민의 중요 부위를 만진 것.
이에 김종민은 “아찔했다. 갑자기 여자의 손이 나의 그곳으로 향했는데 일촉즉발 상황이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미녀는 “내 손에 무언가 만져지더라. 굉장히 남성스러웠다. 두껍고 딱딱했다”고 말했는데, 그녀가 만진 것은 다름 아닌 김종민의 허벅지였던 것. 또한 함께 출연 중인 김일중은 술래잡기 도중 미녀들에 둘러싸여 머리털 뜯기는 상황이 발생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아찔한 술래잡기는 어떤 상황이었을지 7월 2일 토요일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