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이 조인성에 이별을 선언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박완(고현정)과 서연하(조인성)이 헤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완은 엄마 장난희(고두심)의 수술로 서연하에게 갈 수 없게 됐다. 이에 박완은 화상채팅으로 서연하에 “아무래도 이번 여름에. 이번에도 역시 나는 너와 한 약속을…”이라며 울먹였다.
이를 듣고 서연하는 “내가 너였어도 엄마가 그런 상황이라면 오지 못했을 거다”라고 위로했지만 박완은 “기다리지마. 이왕이면 이쁜 니키타가 낫겠다”라며 이별을 통보했다. 이어 서연하와의 커플링을 손가락에서 빼며 이별의 뜻을 확실하게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