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캡처.
tvN ‘수요미식회’에 등장한 전현무의 인생 삼겹살집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마흔 살 전현무의 인생 삼겹살 집이 소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직원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시스템이다”라며 “230~245도가 되면 고기를 굽기 시작한다. 직원들이 고기를 굽는 것 만 한 달간 트레이닝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재윤은 “육즙도 촉촉하고 정말 맛있었다”고 말했고, 이현우는 “치아가 육즙 속에서 자유형을 하는 맛”이라고 극찬했다.

요리 연구가 홍신애는 “이 집에서 목살을 먹고 처음 느낀 데 이건 소고기 인데였다”며 “이 식당은 업계에서 굉장히 유명하다. 고기의 비밀을 절대 공개하지 않는다. 전문가들도 이 집의 고기 숙성 비법에 대해 알기 힘들다”라고 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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