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에 배우 남궁민이 특별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 남궁민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남궁민은 과거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를 연출한 오충환 감독과 인연이 있다. 지난 18일 커피차를 보낸 것에 이어 특별출연까지 완벽한 지원사격에 나선 것. 이로써 그는 김영애, 지수, 이기우, 이준혁, 정경순, 임지연, 한혜진, 조달환에 이어 특별출연을 하게 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오 기대된다! 악역으로 가는 건 아니겠지?”, “카메오가 이렇게 멋지면 주연들은 어떡하라고”, “본방 사수 꼭 해야겠네요” 등의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남궁민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방송분은 오는 8월 1일 방송된다.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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