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자기야’ 일라이가 11살 연상 아내의 동안 비결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 25일 그룹 유키스 일라이는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26살 최연소 사위로 출연했다. 일라이는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려 결혼생활 3년 차인 데다 아이까지 있는 ‘육아돌’이었다.

MC 김원희가 아내의 나이를 묻자 일라이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아내가 저와 11살 차이가 난다”고 말해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까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처음 만났을 때는 너무 동안이라 몰랐다. 그리고 아내가 모델 활동을 하면서 자기 관리도 철저히 해서 더욱 몰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혼 하고 나서 보니까 밤에 수분크림을 몸 전체에 바르더라. 그게 동안 비결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라이의 출연으로 이날 ‘자기야’는 7.6%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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