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이미지
다음 기사이미지
‘라디오스타’ 강수지
불타는 청춘 강수지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김국진♥강수지, 불타는 청춘→불타는 커플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김국진 강수지
김국진 강수지
김국진 강수지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김국진 강수지
김국진 강수지
김국진 강수지
[연예 포스토리 강수지] 서태지, 차인표, 채시라와 어깨를 나란히


‘라디오스타’ 강수지가 울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강수지가 출연해 그간의 김국진과의 연애 에피소드를 풀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 외에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비밀연애를 했던 수지-국진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강수지는 김국진 때문에 두 번 운 사연을 공개했다. 김국진에게 생일상 받은 날 울었고, 부둣가에서 상황극을 하던 도중 “내 아이 수지야 사랑해”라는 말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밝힌 것.

이어 강수지는 사귈 때쯤 “20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고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난 후 감정이 복받쳤다”며 그 때의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박수홍은 “사랑한다는 말을 그날 처음 들으셨어요?”라고 질문했고 강수지는 “아니죠”라며 평소 김국진이 표현에 적극적인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수홍은 김국진을 잘 아는데 그럴 리 없다며 “다른 발음을 잘못 들으신 거 아니에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수지는 김국진을 “쉽지 않은 사람” 이라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