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김숙 윤정수 부부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일 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로윈데이 쇼윈도 부부의 끝판 분장”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숙은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속 캐릭터로, 윤정수는 영화 ‘주온’ 속 캐릭터 토시오로 분장한 모습이다. 실제 영화 속 캐릭터 모습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분장을 한 상태로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이날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누가 김숙이고 누가 윤정수인지ㅋㅋ”, “벌써 두 분이 맞는 두 번째 할로윈이라니”, “대단하세요 대박 진짜!” 등 댓글들을 달았다.

‘쇼윈도 커플’의 할로윈 데이 에피소드는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김숙 인스타그램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