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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 남주혁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 남주혁
MBC 청춘 로맨스 ‘역도요정 김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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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김복주 경수진 이성경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 남주혁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 남주혁이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 화제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이성경과 남주혁이 과거 인연이 있던 사이임을 기억해내는 모습이 담겼다.

한열체대 2학년 역도부 김복주(이성경 분)는 같은 학교 수영부 정준형(남주혁 분)을 변태로 오해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그가 들고 다니던 손수건을 건네주기 위해 수영장을 찾았다.

김복주는 “오해한 건 미안하고, 내가 사죄의 의미로 세탁까지 했어”라며 레이스 달린 손수건을 건넸다. 하지만 정준형은 도리어 “이걸 왜 빨아? 누가 네 맘대로 세탁하래?”라며 화를 냈다.

그의 반응에 화가 난 김복주는 “별 것도 아닌 걸로 트집이야. 어이가 없네. 내놔, 도로 더럽혀줄테니까”라며 손수건을 두고 정준형과 실랑이를 벌였다. 그러던 중 김복주가 수영장에 빠졌고, 남주혁은 김복주를 구하기 위해 수영장으로 뛰어들었다.

김복주를 안은 정준형은 과거 학교다닐 때 자신을 구해 준 사람이 김복주였음을 기억해냈고, 김복주 또한 이 사실을 기억해냈다. 이에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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