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업텐션의 신곡 ‘하얗게 불태웠어’가 공개와 함께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업텐션은 ‘하얗게 불태웠어’ 타이틀곡을 포함한 미니 5집 ‘버스트’(BURST) 전곡을 공개했다. 업텐션의 이번 타이틀곡 ‘하얗게 불태웠어’는 너를 갖고 말겠다는 남자의 불타는 의지를 담은 노래로, 제목처럼 강렬한 댄스곡이다.

이날 곡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뮤직비디오에는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의 예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은행과 함께 어우러진 노란 의상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 여자를 좋아하는 두 남자의 심정을 안무로 표현한 부분 또한 눈길을 끈다. 바닥을 치는 듯한 안무는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남성미를 한껏 드러나게 했다. 네티즌들 또한 “신곡 중독성 대박이네요”, “뮤비 재밌네요 흥해라!”, “소미도 업텐션도 다 잘 됐으면” 등 댓글들을 달았다.

지난해 9월 데뷔한 업텐션은 이번 음반까지 포함해 데뷔 1년 2개월 만에 총 5장의 미니 앨범을 발매하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네이버 TV캐스트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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