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이미지
다음 기사이미지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 유연석 한석규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서현진-유연석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 유연석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한석규
‘낭만닥터 김사부’ 4회 예고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 유연석
‘낭만닥터 김사부’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 유연석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낭만닥터 김사부’ PD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
낭만닥터 김사부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이 목숨을 위협받는 위험한 일이 발생했다.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서현진이 낫을 들고 나타난 한 남자에게 위협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돌담병원에는 칼로 생긴 상처로 실려 온 환자가 있었다. 그리고 그 환자를 눈여겨보는 한 남자가 있었다. 이 남자는 흉기를 신문지로 가리고 몸에 숨겼고, 이를 강동주(유연석 분)가 발견했다.

강동주는 환자를 수술 중이던 김사부(한석규 분)에게 달려가 위험을 감지했다고 말했지만 김사부는 수술에 집중하느라 이를 가볍게 여겼다. 하지만 결국 낫을 든 남자는 윤서정(서현진 분)을 인질로 삼아 흉기로 위협하며 수술실로 들어왔다.

남자는 “여기 대장이 누구야?”라고 물었고, 김사부가 순순히 대답하자 “당장 수술 중지해. 지금 당장 수술 중지하지 않으면 이 언니가 죽어”라며 협박했다. 하지만 김사부가 수술을 중단하지 않자 “당장 그 환자한테서 떨어지라고”라며 소리를 질렀고, 순간적으로 남자는 윤서정과 함께 넘어졌다. 윤서정의 목숨이 위태로워지는 상황이 연출되면서 다음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저 남자 불안했는데 서정이 어떡하지”, “동주 말이 맞았네”, “동서커플 내일 웃는 모습 볼 수 있겠죠?”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