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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서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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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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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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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4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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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낭만닥터 김사부’ PD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
낭만닥터 김사부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서현진이 메르스에 감염될 위기에 봉착했다.

19일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측은 “메르스 감염 의심 유연석, 걱정하는 서현진에 ‘빨리 여기서 떨어져요’”라는 제목의 동영상 한 개를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강동주(유연석 분)과 윤서정(서현진 분)이 응급실 벽을 두고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메르스 환자가 병원에 들어온 상황에서 강동주의 표정이 좋지 않아 메르스에 감염된 것인 것 의심하게 했다.

그런 와중에 강동주는 윤서정에게 전화로 “응급실 쪽으로는 근처에도 오지 말아요 선배”라며 윤서정을 먼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대로 윤서정은 “괜찮아? 안색이 왜 그래, 어디 아파?”라며 강동주를 걱정했다. 하지만 강동주는 “난 괜찮으니까 어서 가요”라며 윤서정이 감염될 것을 우려했다.

두 사람의 눈물 겨운 전화 통화 이후 돌담병원에 어떤 일이 발생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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