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정소민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TV리포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준과 정소민은 지난 2017년 12월 29일 판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신병위로휴가를 나온 이준은 많은 시간을 정소민에게 할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준과 정소민은 지난 8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커플 연기를 했던 두 사람의 열애설 소식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이준 측 소속사는 “아직 확인된 것이 없다. 자세한 상황을 확인한 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준은 지난 2009년 아이돌 그룹 엠블랙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닌자 어쌔신’, 드라마 ‘아이리스2’, ‘갑동이’, ‘풍문으로 들었소’, ‘아버지가 이상해’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현재 그는 군 복무 중이다.

정소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장난스런 KISS’,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마음의 소리’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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