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권혁수는 “광고 30편을 찍은 비법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대해 “그 이유를 밝히겠다”며 기대를 모았다.
이어 권혁수는 “싸니까”라며 “마트 정신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신영이 “마트 정신이어도 이미지가 좋으니깐 계속 광고에 캐스팅되는 것 아니겠냐”고 말하자, 권혁수는 “제가 발랄해서 아마 귀여워해 주시는 게 아닌가 싶다. 올해로 서른셋인데 서른셋 치고는 제가 봐도 귀여운 것 같다”라며 자화자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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