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여동생을 위해 아낌없이 돈을 쓰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홍콩에서 일을 하고 있는 헨리 여동생이 한국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여동생과의 데이트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특히 여동생이 원하는 수지 스타일을 완성시켜주기 위해 헨리는 헤어, 메이크업, 의상까지 모두 책임졌다.

특히 헨리는 여동생의 원피스, 코트, 신발이 93만 6000원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헨리는 여동생에게 “지금 행복하니?(Are you happy?)”라고 물었고, 여동생이 그렇다고 답하자 고민 없이 결제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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