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피트니스 모델 권태호(33)가 러시아 모델 키사 즈라제프스카야(22)와 열애 중이다.
13일 스포츠서울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권태호가 트레이너로 있는 체육관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권태호는 키사 즈라제프스카야와의 열애를 SNS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은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권태호는 영화 ‘우린 액션배우다’에서 주연을 맡은 것을 비롯해 영화 ‘도둑들’, ‘대결’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16년에는 미국판 출발드림팀 격인 ‘얼티밋 비스트마스터(Ultimate Beastmaster)시즌1’에 출전, 2위를 차지했다.

키사 즈라제프스카야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러시아 모델로, 지난 12일 열린 ‘2018 월드뷰티 퀸’ 대회에서 5위 탤런트상을 수상했다.

사진=스포츠서울,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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