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배우 이다해가 연인 가수 세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이다해(35)가 출연했다.

이다해의 출연에 신동엽은 “정말 효녀다. 어머니를 잘 챙기는 걸로 유명하다”며 그를 소개했다.

이에 이다해는 “어머니와는 친구처럼 지난다”라며 “저 때문에 상처 받으실 때도 많다”고 말했다.

서장훈이 “결혼하라는 잔소리는 없냐”고 물었고, 이다해는 “전혀 없다”고 답했다.

가수 세븐(35·최동욱)과 공개 열애 중인 이다해는 이날 방송에서 그를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장 좋아하는 숫자가 뭐냐’라는 질문을 받은 이다해는 “숫자 7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연인 세븐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어머니들은 “7은 누구나 좋아하는 숫자”라고 반응했고, 이에 서장훈은 “(이다해 씨) 남자친구가 세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동갑내기 커플인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 2016년 열애 사실을 공개, 약 3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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