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기사단’ 황보가 삼겹살 먹방을 펼쳤다.
28일 방송된 tvN ‘친절한 기사단’에서 황보는 외국인 손님들에게 김치를 삼겹살과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전수했다.

황보는 독일 손님에게 김치를 삼겹살에 구울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김치를 여기에 굽는 것은 기름에 더 구워야 맛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외국인 손님들은 “같이 김치를 구워볼까?”하고 호기심을 보였다.

한국에 약 3년 정도 살았다는 스캇은 삼겹살, 된장찌개, 쌈싸기 등 삼겹살에 관련된 것들을 다른 외국 손님들에게 알려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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