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김재중이 일본 방송에서 초호화 펜트하우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일본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의 펜트하우스가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가 50억 원 상당 대저택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보는 이들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최근 니혼TV 예능 프로그램 ‘오늘 밤 비교해 보았습니다’에 출연,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재중이 보유한 수억 원 상당 예술 작품,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테이블, 페라리, 포르쉐, 롤스로이스 등 슈퍼카 등의 전용 주차장 등이 모두 공개됐다.

김재중이 소유한 차량만 모두 합쳐 1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중은 호화스러운 집에 사는 것과 별개로 외로움을 호소, 이날 방송에서 “지금 가장 외롭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외로울 것”이라며 혼자 거실에서 술을 마시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와, 동방신기가 진짜 많이 벌긴 벌었나 보다. 장난 아니네”, “김재중 대박. 이 정도였나”, “롤스로이스, 페라리....하나만 갖고 싶다”, “영웅재중 대박이네”라며 놀라워했다.

사진=일본 니혼TV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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