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재벌 스타로 화제에 올랐다.

3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재벌가와 얽힌 스타들이 소개됐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 장녀다.

‘풍문쇼’ 측에 따르면 그는 연예계 주식 부자로, 주식보유액이 약 31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벌가 3세지만, 그는 유능한 뮤지컬 배우이기도 하다.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 당시 오디션에 300대 1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것으로 전해졌다.

뮤지컬 ‘무한동력’, 드라마 ‘빛나라 은수’ 등에 출연했다.

사진=채널A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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