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가 tvN 새 드라마 ‘지정생존자’ 출연을 논의 중이다.

30일 tvN 측은 “제작진이 강한나에게 tvN 새 드라마 ‘지정생존자’ 여주인공 역할을 제안했다”며 “현재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tvN 새 드라마 ‘지정생존자’는 대통령 국정연설날, 폭탄 테러로 한날 한시 모든 게 사라지고 승계서열 12위 환경부 장관이 원치 않는 권력을 잡고 60일 동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드라마다. 인기 미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이 작품은 넷플릭스에서 시즌3 제작이 확정되는 등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한국판 ‘지정생존자’에는 배우 지진희가 출연을 제안 받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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