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모델이자 방송인 타이라 뱅크스(42)가 대리모를 통해 엄마가 됐다.

28일(현지시간) 타이라 뱅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기도했던 선물이 찾아왔다”며 아기의 털모자가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글에서 타이라 뱅크스는 “아이의 손가락과 눈은 나를 닮았고, 입과 턱은 아빠를 닮았다”며 “우리를 위해 이 기적같은 아이를 품어준 천사간은 여인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크 뱅크스 아슬라, 세상에 나온 걸 환영해”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슈퍼모델 출신인 타이라 뱅크스는 모델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 슈퍼모델’의 MC를 맡아 국내 팬들에게 널리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사진=TOPIC/SPLACHNEWS (www.topicimages.com), 타이라뱅크스 인스타그램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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