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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오른 영화 ‘The BFG’ 레드카펫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FP 연합뉴스<br>
헐리우드 스타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오른 영화 ‘The BFG’ 레드카펫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br>
영화배우 셰릴 콜(셰릴 페르난데즈 버시니)이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분 출품작 영화 ‘슬랙 베이 Ma Loute(Slack Bay)’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br>
할리우드 여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 행사와 영화 ‘카페 소사이어티’ 상영회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모델 도젠 크로스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해 취재진을 향해 손키스를 보내고 있다.<br>AP 연합뉴스
배우 김민희가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분에 초청된 영화 ‘아가씨’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FP 연합뉴스
모델 릴리 도날슨이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배우 조진웅, 김태리, 영화감독 박찬욱, 배우 김민희, 하정우(왼쪽부터)가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분에 초청된 영화 ‘아가씨’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배우 김민희가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분에 초청된 영화 ‘아가씨’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EPA 연합뉴스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아가씨’의 박찬욱 감독과 하정우, 김태희, 김태리, 조진웅 등 출연배우가 14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래 드 페스티벌에서 열린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CJ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아가씨’의 하정우, 김태희, 김태리, 조진웅 등 출연배우가 14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래 드 페스티벌에서 열린 포토콜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CJ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칸 영화제서 베일 벗은 부산행
칸 영화제서 베일 벗은 부산행
영화배우 셰릴 콜(셰릴 페르난데즈 버시니)이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분 출품작 영화 ‘슬랙 베이 Ma Loute(Slack Bay)’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FP 연합뉴스
영화배우 셰릴 콜(셰릴 페르난데즈 버시니)이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분 출품작 영화 ‘슬랙 베이 Ma Loute(Slack Bay)’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헐리우드 스타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오른 영화 ‘The BFG’ 레드카펫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br>
헐리우드 스타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오른 영화 ‘The BFG’ 레드카펫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FP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에 참석한 인도 배우 아이쉬와라 라이 밧찬(Aishwarya Rai Bachchan)이 레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에 참석한 인도 배우 아이쉬와라 라이 밧찬(Aishwarya Rai Bachchan)이 레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에 참석한 인도 배우 아이쉬와라 라이 밧찬(Aishwarya Rai Bachchan)이 레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모델 빅토리아 실브스테드가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분 출품작 영화 ‘슬랙 베이 Ma Loute (Slack Bay)’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영화 ‘카페 소사이어티’의 우디 앨런 감독이 영화의 주연 배우인 블레이크 라이블리(왼쪽)와 크리스틴 스튜어트(오른쪽)와 함께 11일(현지시간) 제69회 칸 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 행사에 입장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중국 대표 여배우 공리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FP 연합뉴스
중국 대표 여배우 공리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F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 행사에 한 관계자가 핑크빛 풍성한 드레스 참석한 태국계 영국 배우 아라야 하게이트의 입장을 도와주고 있다.<br>AF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 행사에 한 관계자가 핑크빛 풍성한 드레스 참석한 태국계 영국 배우 아라야 하게이트의 입장을 도와주고 있다.<br>AFP 연합뉴스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이자 패션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빅토리아 베컴이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했다.<br>AP 연합뉴스
배우 안나 켄드릭이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 행사에 입장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 행사에 배우 안나 켄드릭(오른쪽)과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이 함께 참석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미국의 유명 모델 지지 하디드의 동생이자 언니와 더불어 모델로 활동 중인 벨라 하디드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미국의 유명 모델 지지 하디드의 동생이자 언니와 더불어 모델로 활동 중인 벨라 하디드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영화배우 나오미 왓츠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 행사에 도착해 미소 띤 얼굴로 입장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모델 도젠 크로스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할리우드 여배우 커스틴 던스트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 행사에 입장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영화제 개막식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트롤: 노래하는 요정’ 속 주인공과 같은 모습으로 등장한 모델들이 레드 카펫 위를 워킹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제69회 칸 영화제가 11일 오후 7시(현지시간) 프랑스 휴양도시 칸의 뤼미에르 극장에서 개막식과 개막작인 ‘카페 소사이어티’의 상영을 시작으로 12일간의 여정에 들어간다.

경쟁 영화제인 칸 영화제의 주요 무대는 장편 경쟁 부문이다. 세계 각국의 거장 감독의 영화 21편이 초청돼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놓고 겨룬다.

한국 영화로는 4년 만에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이 부문에 진출해 수상에 대한 기대가 높다.
박 감독은 2004년 ‘올드 보이’로 심사위원대상을, 2009년 ‘박쥐’로 심사위원상을 받아 경쟁 부문에 초청된 2차례 모두 수상에 성공하는 쾌거를 올린 바 있다.

‘아가씨’는 관객이 많이 몰리는 첫 주말인 14일 오후 공식 상영회 일정이 잡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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