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
클로이 모레츠가 남자친구 브루클린 베컴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드러냈다.

29일(현지시간)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그와 계속 함께 할 것 같다(I think I’ll keep him)”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클로이 모레츠는 브루클린 베컴의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이다. 서로를 있는 힘껏 끌어 안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주인공들처럼 보였다.

애정을 과시하는 이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아 너무나 달콤해 보인다”, “클로이 당신이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사랑 표현 방식이 너무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둘의 사랑을 응원했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지난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 데이트 사진을 SNS에 올리는 등 당당하게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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