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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가 팬에게 신세 지는 상황에 처했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카드 결제를 거부당해 팬에게 신세를 졌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비버는 서브웨이에서 라지사이즈(Foot long) 샌드위치, 우유, 그리고 쿠키를 사던 중, 신용카드 결제가 거부되어 마침 그 자리에 있었던 팬에게 신세를 졌다.
이날 신세를 진 저스틴 비버는 2014년 기준 전 세계 30세 이하 연예인들 중 가장 돈을 많이 번 연예인으로 뽑힌 바 있다.
사진 =TOPIC / SPLASH NEWS
연예팀 seoulen@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