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잔디밭에서 성관계를 가진 커플이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대낮의 공공장소에서 성관계를 갖는 장면이 목격된 사연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영상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한 영상으로, 한낮의 대학교 잔디밭에서 촬영된 남녀의 성관계 모습이 담겨 있다.

영국 사우스 요크셔의 돈캐스터 대학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서 남성과 여성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 상황에서도 잔디밭에 누워 성관계를 맺는다. 남성과 여성은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았다.

심지어 성관계 이후에도 옷을 걸치지 않고 담배를 피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돈캐스터 경찰 측은 영상 속의 두 남녀를 찾아 위법 사실로 기소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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