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정우 정상훈, 꽃보다 청춘 ‘쓰리스톤즈’ 꺼벙이 안경 쓰자 ‘못생김 주의’

‘꽃보다 청춘 조정석 정우 정상훈’

‘꽃보다 청춘’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쓰리스톤즈를 결성했다.

1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에서는 배우 정우, 조정석, 강하늘, 정상훈의 아이슬란드 여행기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첫 저녁식사를 마친 조정석은 씻은 후 렌즈를 빼고 안경을 썼다. 조정석은 “못 믿으시겠지만 조정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경을 쓴 조정석의 모습은 ‘꺼벙이’를 연상시켰고, 제작진이 ‘못생김 주의’ ‘행동까지 꺼벙해짐’ 등의 자막을 더하면서 폭소를 유발했다.

조정석은 이날 꾸밈없는 소탈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우, 정상훈 또한 ‘돌머리’를 자처하며 쓰리스톤즈를 결성해 백치미 매력을 발산하며 큰 웃음을 줬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캡처(꽃보다 청춘 조정석 정우 정상훈)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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