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근육에 미친 아들 때문에 걱정하는 엄마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팔씨름에 빠져 팔운동만 하고 부모님께 거짓말 하는 남고생의 사연을 들은 이수민은 “이 나이가 되면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게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근데 오빠는 그 나이 되도록 철이 안 든 거지 않냐”며 “그게 제일 문제점인 것 같다. 거짓말 하지 말고 부모님을 좀 더 사랑해 보는 게 어떨까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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