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영화계에서는 오달수와 채국희의 만남을 알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만큼 결혼에 대해 생각을 하고는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매체는 “다만 뒤늦게 시작한 사랑인 만큼 결혼보다는 동료이자 연인으로 시간을 더 많이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연극 ‘마리화나’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채국희는 채시라의 동생으로 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JTBC 드라마 ’하녀들‘, 영화 ’도둑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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