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와 열애 정호연, “사랑이 눈에 보여” 커플사진 보니 ‘다정한 눈빛’ 달달

‘이동휘와 열애 정호연’

배우 이동휘(32)와 정호연(23)이 열애중인 가운데, 모델 장윤주가 두사람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이 가끔은 눈에 보이는 순간 2탄. 동휘 호연이 딱 걸렸네!! 얼마전 집으로 놀러온 두 사람의 만남을 축하하며. 뭐라도 주고싶은 맘에 사인씨디를 선물로. 원래 잘 안이러는데 너무 기쁜 나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휘와 정호연은 장윤주에게 선물 받은 CD를 펼쳐보이며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동휘 정호연 커플은 같은 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9살 나이차이에도 패션에 대한 관심, 성격 등 비슷한 점이 많아 지난해 말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영화·모델 업계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가 공공연한 사실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이동휘와 열애 정호연)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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