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이수진, ‘둘에서 일곱으로’ 입력 :2016-01-07 15:49:15 수정 :2016-01-07 17:04:53 축구선수 이동국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10주년. 둘에서 일곱으로. 분칠하고 핑크 한 번 입어봤다. 영원한 동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각각 핑크빛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특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이동국 뒤로 20대 같은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이수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뉴스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