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권진영(37)이 결혼한다.

8일 한 매체는 “권진영이 오는 3월1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교회에서 2세 연하의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예비신랑은 호감형 외모에 배려심이 많으며, 센스 있고 유머러스한 성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진영 소속사 측은 “권진영이 3월 19일 1년 교제 끝에 일반인 남성분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양가 가족, 친지, 지인들만 함께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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