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의 새 패널로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합류했다.

10일 한 매체는 “유시민 전원책이 ‘썰전’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유시민 전원책은 최근 하차한 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 소장과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의 바통을 이어받아 각각 진보와 보수의 목소리를 대변할 예정이다.

유시민 전원책은 이철희, 이준석의 ‘썰전’ 하차가 알려지면서 적임자로 많은 이들에게 추천을 받은 진보·보수 논객의 대표주자다. 최근까지 많은 시사프로그램에서 진보와 보수를 대표한 목소리를 내 온 유시민과 전원책은 ‘다양한 시선을 가진 각계각층의 입담가들의 하이퀄리티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이라는 기획의도를 가진 ‘썰전’의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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