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가수 박기영이 결혼 5년 만에 변호사 남편과 이혼을 결정했다.

12일 한 매체는 박기영 지인의 말을 빌려 “박기영이 변호사 남편과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면서 박기영 이혼 소식을 보도했다.

박기영 지인은 매체를 통해 "그동안 성격 차이로 속앓이를 많이 했던 것으로 안다. 앞으로 음악에 전념하며 가수로서 새로운 삶을 이어나갈 각오를 밝혔다”고 전했다.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기영은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소송에 들어가기 직전 이미 살던 아파트는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