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48회에서는 육식가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자 술안주로 인정받는 곱창편으로 꾸며져 배우 윤세아, 포미닛 전지윤, 신동헌 편집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청담동에 있는 30년 된 곱창 집이 맛집으로 소개됐다. 이 곱창집은 연예인들도 많이 찾는데 한고은, 차승원, 지드래곤이 단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MC 전현무는 “지드래곤은 무슨 블로거냐. 어딜 가나 지드래곤이 있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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