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기차표 예매’
설날 기차표 예매가 시작돼 티켓을 사려는 경쟁이 치열하다.
19일 코레일에 따르면 설날 열차승차권을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예매할 수 있다.
19일은 경부, 경전, 경북, 대구, 충북, 경의, 경원, 동해, 동해남부선을 예매 할 수 있다. 20일은 호남,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매수는 1인당 최대 12매다.(1회당 6매 이내, 가족석 1세트는 4매로 산정)
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지정된 역 창구와 판매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코레일톡, 철도고객센터(ARS 포함), 자동발매기에서는 구입할 수 없다.
예약한 승차권은 21일(목) 10시부터 24일(일) 24시까지 결제해야 한다. 이 기간 내 결제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취소된다.
사진=코레일 홈페이지 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