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전소미’
프로듀스 101 전소미가 화제다.
22일 오후 국내 46개 기획사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대형 프로젝트 Mnet ‘프로듀스101’이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각 소속사 연습생들이 첫 만남을 가졌다.
특히 JYP 소속 연습생이자 과거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에 출연했던 전소미가 등장하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많은 연습생들이 전소미를 보고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고 “일찍 떨어지지 않겠다”며 견제를 하기도 했다.
전소미는 ‘프로듀스 101’에서 이국적인 외모와 상큼 발랄한 성격, 무대에서의 끼로 수많은 연습생 중 존재감을 뽐냈다. 전소미는 ‘Lips Are Movin’이라는 곡으로 춤과 노래를 선보였고 A등급을 받으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프로듀스 101’ 방송 종료 후 실시간 투표에서는 전소미가 1위를 기록했고 김세정, 주결경, 정채연이 전소미를 뒤따랐다.
이에 ‘어차피 데뷔는 전소미’라는 말이 나오며 전소미가 벌써부터 우승자로 점쳐지고 있다.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캡처(프로듀스 101 전소미)
연예팀 seoulen@seoul.co.kr
